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벨토치카 칠드런 (문단 편집) == 역습의 샤아와의 차이점 == [include(틀:스포일러)] 벨토치카와 아무로가 헤어지지 않았으며, [[첸 아기]]는 없는 캐릭터.[* 위에서 언급했듯이 마누라 딸린 히어로는 이상하다고 이 시나리오가 취소되고 첸 아기가 투입된다. 이 때문에 시나리오가 바뀌어서 벨토치카와 하사웨이가 본의 아니게 피해를 본 셈이 되었다.] 벨토치카는 아무로의 아이를 임신하고 있으며 어디선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면서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몇 차례 경험한다.[* 예비 사이코 프레임을 가진 벨토치카가 [[레즌 슈나이더|레즌]]에게 피격당하기 전과 하이뉴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이 공명하면서 액시즈를 밀어낼 때. 즉 뱃속에 있는 아무로의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면서 사이코 프레임이 발동했다고 보면 된다.] 이 때문에 제목이 벨토치카 칠드런. 아무로도 [[팝티머스 시로코]]처럼 타인의 정신을 붕괴시킬 정도의 힘이 있으나 성격이 좋아서 안쓴다는 언급이 나온다. 대신 극장판에서는 [[리가지]] vs. 사자비 전에서 사자비의 빔 라이플을 잘라버릴 정도로 크게 밀리지 않았던 데 비해 여기서는 리가지로 나이팅게일한테 아예 상대가 안 됐다. 샤아가 대놓고 봐줘서 살았다. 리가지의 파손 때문에 아무로가 잠깐 [[제간]]에 타기도 하는데, 이 때는 [[레즌 슈나이더]]를 상대로도 고전을 면치 못하였는데 이것은 샤아에 대한 분노와 초조감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다.[* 아무로 본인의 실력도 레즌에게 고전한것과, 샤아에게 확실히 죽은 뻔 했다는 것만 뺀다면 영화보다도 뛰어나다. 영화에서와 마찬가지로 글러브(규네이)의 사이코 도가를 압도했고, 지문에서도 신기(神業)라고 표현되었다.] 샤아가 [[사이코 프레임]]을 유출하는 과정이 다른데, 벨토치카 칠드런에서는 5th 루나의 교전에서 아무로에게 당해 행동불능에 빠진 사이코 도가를 기체와 파일럿 둘 다 충분히 회수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파일럿인 글러브 거스만 회수한 채 방치하고 떠난다. 이것은 샤아의 의도적인 행동인데 리가지와 나이팅게일의 성능차에 일생일대의 라이벌인 아무로조차(게다가 샤아는 아무로를 자기보다 약하다고 평가하고 있었다)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것을 보고는 사이코 도가를 방치하고 떠남으로써 사실상 사이코 프레임을 보란듯이 론도 벨에게 넘겨줘버린 것이다. 이 일에 대해 글러브가 해명을 요구하자 샤아는 강화하는데 많은 자산이 투자된 파일럿이 더 중요하다 판단했다고 이유를 내세웠는데 이 일련의 사건이 글러브가 샤아에게 강한 의구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리고 이렇게 론도 벨에 노획된 사이코 도가는 탑재된 사이코 프레임이 통째로 뜯어져서 하이뉴 건담에 이식된다.[* 뉴 건담의 사이코 프레임은 샤아가 유출한 설계도를 통해 새로 제조한 신품이다. 건담 관련 게임에서 하이뉴 건담이 뉴 건담의 후속기나 강화기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실제 작품 속 묘사는 오히려 하이뉴가 뉴보다 더 취급이 안 좋다.] 하이뉴 건담의 하이퍼 메가 바주카 런처는 [[라 카이람]]의 동력부와 연결하면 엄청난 위력을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다. 이걸로 액시즈의 핵 노즐을 파괴하려고 했으나 그걸 눈치챈 퀘스가 연결코드를 끊어서 실패.[* 이 때문에 아무로가 엄청나게 분노하고, 퀘스는 지금까지 상상하지도 못했던 아무로의 프레셔에 눌려 충격을 받는다.] 따라서 실제로 얼마나 강한지는 미지수. [[케라 수]]의 전사 후 아무로가 샤아가 죽기 전엔 자기도 죽을 수 없다고 말하는 건 같지만 이 말을 들은 벨토치카가 그런 말을 하면 아기가 불쌍하다고 반박하고 아무로는 이 때 자식이 생긴 걸 알게 된다. 극장판에선 뉴 건담이 그리 어렵지 않게 사자비를 이기지만 여기서 하이뉴 건담과 나이팅게일은 우주세기 최장 시간 백병전을 펼쳤고 심지어 아무로가 지고 죽을 뻔했지만 아무로의 아이로 인한 기적[* 소설에는 아이가 일으킨 기적이라는 암시만 있지만, 소설과는 일부 대사가 추가/변경된 판본인 카세트 드라마 판에서는 ‘마마’ 나 ‘파파’라는 아이의 대사가 직접 등장한다.]으로 사이코 필드가 펼쳐져 위기를 모면한다. 그것도 두 번이나. 샤아는 마지막 장면에서 [[라라아 슨]] 어머니 운운 대신[* 사실 이건 원래 토미노의 초기 구상에서는 퍼건 시점에서 했어야 했는데, 제작과정에서 계속 미뤄지다 역샤에 가서야 하게 된 거다. 문제는 연출과 타이밍 때문에 뜬금없는 대사가 되어버린 것.] [[세일러 마스(기동전사 건담)|세일러 마스]]의 사진을 보고 지구에 있는 여동생을 죽이지 않게 된 것에 대해 안도하며 아무로의 유언도 "벨토치카!"로 바뀌었다. 퀘스가 죽는 전개가 달라진다. 앞서 말했듯이 아무로가 2번 죽을 뻔한 다음 가까스로 승기를 잡는데, 퀘스가 샤아의 위기를 느끼고 알파 아질을 몰고 와서 아무로를 죽이려 든다. 하사웨이는 그 직전까지 퀘스를 설득하고 있었는데, 결국 아무로를 지키기 위해 하사웨이가 직접 퀘스를 죽인다. 이 일로 하사웨이는 큰 트라우마를 갖게 되고 12년 후 섬광의 하사웨이 시대까지도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사웨이가 팀킬을 하지 않기 때문에 벨토치카는 첸과는 달리 과부로 살아남는다. 그리고 퀘스를 죽이지 않는 대신 리가지로 글러브를 격추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